[오스트레일리아영화] 부력 (buoyancy) 2019 인신매매,외국슬픈영화추천,실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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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스트레일리아영화] 부력 (buoyancy) 2019 인신매매,외국슬픈영화추천,실화영화

by JEIESE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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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력
buoyancy,2019

영화정보


개봉-2020.06.25.
등급-15세 관람가
장르-드라마, 범죄
국가-오스트레일리아
러닝타임-91분


감독 및 주연





줄거리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14살 소년 ‘차크라’.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지만 도착한 곳은 바다 한 가운데였다. 하루 22시간 노동에 시달려도 받는 돈은 없고, 허기를 채울 만한 건 한 줌의 찬밥과 더러운 물뿐이다. 끔찍한 학대가 일상이 되어버린 이곳, 그 어디에도 소년을 도와줄 사람은 없다.



영화를 보고난후,


영화<부력>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영화입니다. 영화를 볼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꾸민점이 없이 장소의 한계로 부터 무리수를 두지않고 진정성 있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일어나는일이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은 영화에서 표현했던 장면들보다도 더 절망적일 것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실체를 널리알리기위해 영화를 제작해주신 감독님에게 감사를 전하고싶더라구요. 영화에서의 전개과정은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위에 말했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위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참상을 담백하고 명료하게 전달해주어 군더더기 없이 끝나는 영화 <부력>이라는 짧은 단어에 담긴 의미와 감독의 메세지를 깊게 생각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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