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영화 -22분: 아덴만 구출작전 (22 Minute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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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말리아 해적영화 -22분: 아덴만 구출작전 (22 Minutes, 2014)

by JEIESE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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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분: 아덴만 구출작전 ,22 Minutes, 2014

 

22분: 아덴만 구출작전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러시아 대형 유조선이 해적에게 납치당한 사상 최악의 사건. 유조선을 ...

movie.naver.com

영화 정보

 

 

개봉-2016.04.14.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장르-액션, 범죄

국가-러시아 연방

러닝타임-83분

 

줄거리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러시아 대형 유조선이 해적에게 납치당한 사상 최악의 사건. 유조선을 장악한 해적들은 선원들을 인질로 잡아 몸값을 요구하고, 정찰을 나온 해군부대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사태는 일촉즉발로 흘러간다.

 

 

영화를 보고난후.

 

개인적으로 해적을 소탕하는영화를 즐겨보기에 영화를 검색하다 영화[ 22분: 아덴만 구출작전 ]을 알게되어 시청을 하게되었고 저처럼 해적을 소탕하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을해드리려 글을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처음 포스터를 보고 조금 아쉬웠던점은 해적과 전투함대간의 전투는 아니고 그렇다고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도 결코 아니지만 해적이 장악하고 있는 유조선에 러시아 특수전부대가 침투하여 구출하는 해상에서의 특수전 장면을 다루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해적이 장악하고 있는 유조선에 러시아 특수전부대가 침투하여 구출하는 해상에서의 특수전 장면을 다루고 있으며 2014년 제작된 러시아 영화입니다. 유조선 야말 YAMAL호가 아덴만에서 해적에게 납치되며 영화는 시작되고 인근에 있던 러시아 군함이 도착하지만 유조선이라 총기 사용도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영화를 시청했을때 가장 기억이 남는 문장은 작전 개시 직전 특수전팀장의 말입니다.

 

“조용히, 신속히, 정확히 수행해라.

훈련 때처럼만 하면 된다!”

 

영화속에서 설정이 조금 과도했다고 생각되는것은 유조선이기에 해군 특수전부대가 총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히 이해가 되지만 해적들까지 총을 쏘지 않고 칼로 맞서 싸우는 것은 과도한 설정이었습니다. 해군에 잡혀 죽게 생긴 마당에 배가 폭발할지를 걱정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러시아 해군 스타일의 근접 전투 장면이나 수중으로 침투하여 유조선에 올라가는 장면 등은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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