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혹성탈출: 종의 전쟁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2017
영화정보
개봉-2017.08.15.
등급-12세 관람가
장르-액션, 모험, 드라마, SF
국가-미국
러닝타임-140분
감독 및 주연
- 영화속 줄거리내용 -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간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고 분노한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가족과, 자유와, 터전을 위해 전쟁에 나서게 된 시저. 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피할 수 없는 전쟁. 과연,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속 명대사
노바 l 아미아 밀러
나도 유인원이야?
모리스 왈 '넌 노바야'
시저 l 앤디 서키스
Apes! Together! Strong!
시저의 따까리들 주입식 세뇌교육
배드 에이프 l 스티브 잔
왜 작아?
망원경 거꾸로 보면서.
영화를 마치며
혹성탈출 시리즈를 보며 느낀점
유인원들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으며 , 이런점이 혹성탈출 시리즈의 매력이라고느껴졌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감정들이 유인원들이 느껴내가는 그 모습들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였고 전쟁과 질병 그리고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사람 개인의 모습을 잘 알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점은 액션을 기대하고봤을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저'의 갈등과 리더쉽, 그리고 종족을 위한 최선을선택을 생각해본다면 영화로써는 너무 좋게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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